교회재판상담연구소, 전헌법위원장 고백인 목사초청 토론

교회재판상담소 | 입력 : 2019/04/02 [14:53]

교회재판상담연구소는 101회 총회헌법위원장을 초청하여 명성교회건과 관련, 소위 세습방지법은 28조 6항을 위헌이라고 판단한 사유와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김수원목사 헌의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입장을 들어보았다. 고백인목사는 28조 6항은 교단헌법에 나오는 교리편에 정면으로 배치되기때문에 당시 헌법위원회의 만장일치로 판단했고, 일단 헌법위가 위헌이라고 판단하면 각 치리회는 지체없이 시행해야 하고, 삭제될때까지 유효하다는 해석은 법적인 판단이 아니라고 했다.

 

나아가 김수원목사의 노회장승계에 대해서는 헌법시행규정 9조 1항에 벗어나고, 이전의 헌법해석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서울교회건 안식년 규정에 대한 해석도 박노철목사 본인이 사역을 하기 전에 교단의 정관을 수용하겠다고 서약한 것은 준수해야 한다고 해석한 바 있다고 했다.  

 

서울교회기 질의한 안식년규정에 대해 고목사는 서울교회에서 이미 안식년 규정을 시행해 온만큼, 서울교회에만 적용되는 특수성을 띤 해석이며 안식년규정은 지교회가 자율적으로 제정한 것으로  강행규정이 아니고 임의규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65세 정년과 재신임규정은 목사 본인이 스스로 적용하면 몰라도 타인이 강제로 적용하려는 것은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박노철목사가 스스로 인정한 만큼, 교단헌법규정에 상관없이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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